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문단 편집) === 3~10권 === 3권 시점에 이미 무대 뒷편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원격조종하는 갑옷이 우연히 세뇌된 [[샤르티아 블러드폴른]]과 조우하여 맞서 싸웠고 어깻죽지에 스포이드 랜스를 맞아 구멍이 뚫리는 등 갑옷 상태론 이기긴 힘들다고 판단하여 일단 후퇴하였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는 3권 스토리에서 샤르티아의 회상이라는 형태로 20초 가량의 오리지널 장면을 집어 넣었는데, 날아다니던 백금의 갑옷이 일정 범위를 접근하자 샤르티아가 자동적[* 작중 아인즈의 부름에 답이 없는 샤르티아에게 따지려고 가까이 다가가려던 알베도를 말리며 세뇌당한 대상이 대기 상태 시 카르마가 악 성향이면 적대적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가까이 다가오는 대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는 아인즈의 설명이 있다.]으로 공격해왔고 이에 갑옷은 날아다니는 무구로 샤르티아를 공격했다가 전투용 장비로 교체하게 만들었다.[* 애니 2기 1화에서는 아주 짧게 회상씬으로 나왔다.] 칠흑성전의 대장은 샤르티아에 대해 무기와 방어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후 아인즈가 찾아냈을 때의 샤르티아는 갑옷과 스포이드 랜스 등의 완전무장을 한 상태였던 것은 바로 이 전투 때문이다. 6권에서는 [[이블아이(오버로드)|이블아이]]가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s-4|얄다바오트]]의 강함을 보고 백금용왕과 같다고 평가했다. 물론 지니치게 강해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레벨은 거의 비슷할지라도 실제 강함은 백금용왕이 데미우르고스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 첫 등장은 7권 막간. 13영웅이자 전 동료인 리그리트가 찾아오자 매우 반가워했지만 바로 리그리트가 지니고 있던 원시 마법이 담긴 반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보고 칠흑성전 같은 어수룩한 인간들의 손에 들어 갔을 걸 걱정하였다.[* 리그리트가 [[가제프 스트로노프|젊은 친구]]에게 주었다고 안심시킨다. 이로써 백금용왕이 법국의 신인들의 존재까지 알고 있는지는 불확실하나 적어도 칠흑성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 이후 리그리트의 근황을 들으면서 자신이 우연히 흡혈귀와 만나 싸웠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불운한 조우이긴 하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던 것이 행운이라 하며, 그 후 다른 용왕들의 힘을 빌릴 수 있겠냐는 리그리트의 질문에 시도는 하겠으나 팔욕왕과의 항쟁에도 참전하지 않은 제멋대로인 용왕들이라 힘들 것이라고 대답한다.[* 리그리트가 언급한 칠채용왕의 경우 얘기를 해보면 좋은 방향으로 굴러갈 수도 있다는 말에 동의했다.] 그보다 차라리 해상도시 최하층에 잠든 그녀를 깨워 협력을 요청하는 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고는 리그리트에게 자신이 지키는 '''팔욕왕의 길드 무기'''에 필적하는 아이템이나 '''위그드라실의 특별한 아이템'''에 관한 정보를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9권에서는 흑린용왕이 원시 마법으로 '''[[대폭발]]을 일으키는 궁극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백금용왕보다 나약한 흑린용왕이 사용하려면 100만 명 분량의 영혼은 필요하다고. 10권에선 법국이 어째서 제국이 왕국을 삼키도록 하는지에 대해 국가 간의 역학관계로 언급된다. 만약 평의국과 법국의 국경이 인접했다가는 국민 여론에 의해 전쟁을 벌이게 될 텐데 차인도르크스와 맞섰다가는 국가가 초토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아마도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